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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숯이 생할속에 미치는 영향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6-06-17 13: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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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 또한 자연 속의 평범한 극히 일부분으로서 단순히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존재물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선조들은 일상생활속에서 다양하게 숯을 사용해 왔다. ?아이가 새로 태어난 집 대문에 앞에 숯을 꽂은 금줄을 치는가 하면 장을 담글 때도 반드시 숯덩이와 고추를 띄우고 또한 항상 습하고 어두운 창고에 숯섭을 쌓아 놓는가 하면, 소나 돼지등 가축의 설사에도 숯을 갈아 먹이는 등 다방면에서 숯이 애용되었다.

이와같이 다양하고 소중하게 쓰이는데는 절대, 막연한 미신이나 그저 전해 내려오는 풍습을 쫒아가서가 아니다. ?이는 오랜 역사를 이어온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체험이 일상 생활속에서 상식화된 하나의 숯 문화인 것이다.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숯에 대한 상식은 일반 서민들이 활용했던 가장 대표적인 극히 일부분으로서 남아있었던 것이다. ?우리의 소중한 숯 문화는 특히 궁중에서 체계적으로 활용하며 전해 내려오다가 일제 강점기에 알게 모르게 모두 빼앗기고 흩어져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그나마 남아있던 전통도 70년대 중반에 들어 본격화된 산업혁명과 도시화에 따른 환경변화로 신속하고 간단하고 편리한 것만 추구하게 되며 차차 멀리하게 되었고 급기야 우리 주변에서 숯을 구하기가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다행이 최근에 와서 숯불구이 문화의 정착과 아울러 환경 보존형 농업자재로서의 활용이 대두되고 또한 숯을 구울 때 나오는 연기를 냉각시켜 추출한 목초액이 무농약 또는 감농약을 추구하는 일부 유기 농업인들 간에 농약이나 비료의 일부분을 대체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인정되면서부터 관련 단체를 비롯해 유사 업종계에서도 제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일본의 경우 이 분야에서 우리보다 훨씬 앞서 있으며 각계에서의 지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연구와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져 앞서 가고 있다. ?특히 환경과 관련한 목탄의 신용도에 관한 연구는 우리들에게도 비상한 관심을 갖게 하고 있다. ?현재 숯의 최대 소비국인 일본도 대동아 전쟁때 절정을 이루었던 숯의 생산과 소비가 패전후 산업화에 증가 추세에 급속한 도시화와 더불어 급격히 줄어들어 겨우 명목만 유지해 왔으나 최근 들어 증가 추세에 있는 농업용과 환경 정화용 그리고 주택용 등에 보급이 확대되면서 활발해지고 있다.그러나 숯이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치유하는데 유용하게 쓰인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미국의 경우 숯을 위장 질환의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으며 숯가루나 숯 정제품을 파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숯가루는 무엇보다 몸안의 독소를 몰아내는 힘이 강하므로 몸안의 독이 누적되어 오는 각종 성인병이나 피부염 알레르기 증세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숯은 강혁한 흡착력과 함께 뛰어난 선택성을 가지고 있다. ?즉, 인체에 이로운 성분은 그대로 두고 발암물질 박테리아 등 인체에 해로운 것만을 집중적으로 흡착한다는 것이다.이상과 같이 사용하기에 따라 다방면에서 유용한 숯은 신이 인간에게 준 최대의 선물로서 이를 널리 알리고자 함은 우주 에너지의 발생 대체 역할을 하는 숯의 기능과 특성을 활용하여 날로 심각해지는 지구의 오염을 정화하고 아울러 우리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데 있다.


정수,정화 기능 흡착에는 물리적 흡착과 화학적 흡착이 있는데 물리적 흡착은 분자와 분자사이의 인력에 의해 그대로 표면에 흡착되어지는 현상인데 가열 등 외부로부터의 에너지를 가하면 분자는 쉽게 분리된다. 화학적 흡착은 화학적으로 흡수하는 현상으로 외부로부터 에너지를 가하여도 쉽게 분리되지 않고 흡착분자가 분해되어 버린다.
활성탄의 경우 이러한 흡착력을 강화시킨 탄소재로서 버뮤라이트등의 다공체는 물리적 흡착이 많아 예를 들어 미량의 액체를 흡착시킬 때 건조되면 거의 그대로 분리되지만 숯은 농약을 흡착하고 수분만 분리시킨다. 또한 숯은 약 알칼리성을 띠어 미 생물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오수의 정화기능이 탁월하다.

가스흡착 및 선도유지
식물은 스스로 에틸렌 가스를 발생시켜 숙성 및 노화를 촉진시킨다. 목탄은 이러한 에치렌의 흡착성에 우수한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조기에 에치렌 가스를 제거함으로써 꽃이나 과일, 야채 및 식품 등의 부패를 지연시켜 선도를 유지시켜 주므로 식물의 보관 유지에 탁월한 효과를 갖게 된다.

습도조절기능
마루 밑이나 창고 등 환기가 불충분한 건물에서는 지반으로부터 수증기가 장기간 체류하기 때문에 결로 현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목재의 부패와 고습도로 인한 냄새로 불쾌감을 초래하게 되는데 숯을 넣을 경우 흡탈착 기능에 의하여 쾌적한 습도를 유지할수 있다.
또한 씽크대 밑에 숯을 놓아둠으로서 수분을 차단하여 바퀴벌레 등 곤충의 서식을 막을 수가 있다 이 문제는 농촌 주택일수록 더욱 절실한 과제가 아닐 수 없는데 얼마전 일본의 NHK가 방영한 자료에 의하면 같은 마루 밑에서 숯자루를 넣어둔 곳의 습도가 50%인 반면 그렇지 않은 곳의 습도는 76%나 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보더라도 냄새는 물론 곤충의 서식을 막는데도 큰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탈취기능
목탄의 다공질은 암모니아 가스 등의 냄새를 흡수하는데에도 탁월하기 때문에 특히 냉장고 속에 넣어두면 김치 냄새가 훨씬 덜 나고 야채실에 넣어 두면 야채의 신선도가 훨씬 오래간다.
또한 벽장이나 장롱, 신발장 속에 휴지로 쌓아서 넣어 두면 과잉습기를 제거하므로 곰팡이 발생이나 악취가 나지 않게 된다. 다만 분기에 한번 정도 햇빛에 건조시켜 주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없어질 때까지 재사용이 가능하므로 훨씬 경제적이다.

원적외선,음이온 발산
숯에서는 원적외선이 발산되어 지표 1평방미터당 약 200g의 숯을 살포하면 지표의 온도가 약 7℃ 상승한다. 그래서 겨울철 눈을 녹일 때나 의료용 침구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눈 위에 1평방미터당 약 25g의 숯을 살포하면 눈이 약 7일 정도 빨리 녹는다.
또한 눈이 녹은 후 목초의 발아가 빨라지고 수확량도 증가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으며 일본에서 의료용 침구를 제작하여 삿보로 시내 5개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와 자택에서 장기 요양 중인 25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수족 냉병이나 불면, 만성피로, 혈액순환 장애, 요통 등의 증상에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숯에서는 원적외선 외에 음이온이 발산되는데 이것은 숯이 약 알칼리성을 띠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음이온은 식물이나 인체의 산화를 막아주어 오랫동안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게 해 주는 마이너스 전자로 근래에 들어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회분,미네랄(230여종)에 의한 유기농법에의 응용
숯에는 회분이 약2-3% 포함되어 있는데 이러한 회분은 나무가 오랜 세월에 거쳐 흡수 해 올린 귀중한 미네랄로 유해성분이 없이 인체에 대단히 유익한 미네랄로 특히 식물에는 미량원소 보급의 역할도 하고 있다

제련,제독
예로부터 대장간에는 의례 숯을 사용해왔다. 물론 일시에 고열을 내어 제련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어 왔지만 근래에 와서는 숯을 이용하여 가스나 불순물을 제거함으로써 특수강이나 순도가 놓은 철을 뽑아내기 위해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각종 화학물질의 촉매나 융화반응을 끝내고 난 후 불필요한 물질의 제거나 제독, 기타 선재 피막제로서도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연마제
숯의 성분은 탄소가 90%이상으로 탄소함유율 100%인 다이아몬드와 같이 단단한 경도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숯의 성질을 이용하여 연마제로도 사용되고 있다.

전자파 차폐기능
전자 렌지, TV, PC, AUDIO등의 전자 기기로부터 발생하는 불필요한 통신 장해. 전자기기의 오동작은 물론 인체에도 해로운 문제를 일으키는 전자파를 고전도화시킨 목탄을 고체로 만들어 차폐시키면 불필요한 전자파를 막을 수 있으며 이러한 가전제품의 곁에 숯을 놓아 두기만 해도 전자파의 발산을 막아주어 건축 재료등으로의 이용이 예상되고 있다.

약용탄으로서의 이용
대한 약전에서는 약용탄(Carbo Medicinalis)을 분명히 약으로 고시하고 있으며 미국의 약전(USP Ⅶ)에서도 활성탄을, 일본약전(JPⅦ)도 약용탄을 약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들 약전에서는 숯이 지사제, 해독제로 유효하다고 밝히고 있으며 의학계는 숯이 이 밖에도 진통, 해열은 물론 발암 물질의 제거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적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카본사가 밝힌 바에 따르면 숯의 용도는 섬유제조, 공기 정화, 음료제조, 방사능 물질 제거 등 104종에 이른다고 각 항목을 나열하고 이것은 유형별 분류이기 때문에 그 용도는 더욱 넓다고 한다.
약용탄의 의학적 성능은 흡착, 해독, 진통, 해열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약용탄의 흡착력은 대단히 강하고 신속하다. 사용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약용탄의 특징이다.
그러나 흡착력이 강하다고 모두 약용으로 쓸 수 없다 인체에 유익한 성분은 그대로 두고 유해한 것만 흡착해야 하기 때문이다. 숯의 신비는 바로 여기에 있다. 대체로 영양소등 유익한 것은 내버려두고 유해할 것만 집중적으로 흡착해 들이는 특성이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소화제로서 위에 가스가 생기는 사람, 위염, 위궤양, 간염의 치료, 예방과 위함 환자에 응용할 수 있으며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해 주어 간염에 좋은 임상효과를 얻고 있으며 동의보감에서도 응용 치료한 것을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일본 약전에서는 흡착제, 해독제로서 약물 중독, 자가 중독에 사용한 것을 찾아 볼수 있으며 괴저(몸의일부가 썩는 병)에도 사용한 기록이 있다.

수도물의 정수 숯을 물통 속에 넣어두면 몸에 해로운 수돗물의 잔류성분이 깨끗이 제거되면 물맛이 좋고 잘 변질되지 않으며 물이 알칼리성으로 되어 몸의 산성화를 막아준다.
※ 사용법?:?사용전 겉부분을 물에 씻어 말린 다음 10번 정도 사용한 후 말려서 다시 사용한다.
사용량은 물 1리터 당 숯 20g짜리 1-2토막

공기 정화, 탈취
실내 1평당 1kg 정도의 숯을 천에 싸서 대바구니나 항아리 등에 넣어두면 오염된 공기가 놀랄 만큼 정화가?되며?화장실이나 신발장, 냉장고, 씽크대나 배수구 등에도 숯을 놓아두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또한 바퀴벌레나, 개미, 모기등도 생기지 않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고 그 효과는 영구적이다.

밥을 맛있게 짓는 법
쌀 9홉 정도에 백탄 100g을 넣어 밥을 지으면 숯의 원적외선 활동으로 밥이 윤기 있고 고들고들 해 지며 숯에 열을 가하면 숯이 가지고 있는 미네랄이 녹아 영양도 풍부해 진다.

탈취기능
목탄의 다공질은 암모니아 가스 등의 냄새를 흡수하는데에도 탁월하기 때문에 특히 냉장고 속에 넣어두면 김치 냄새가 훨씬 덜 나고 야채실에 넣어 두면 야채의 신선도가 훨씬 오래간다.
또한 벽장이나 장롱, 신발장 속에 휴지로 쌓아서 넣어 두면 과잉습기를 제거하므로 곰팡이 발생이나 악취가 나지 않게 된다. 다만 분기에 한번 정도 햇빛에 건조시켜 주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없어질 때까지 재사용이 가능하므로 훨씬 경제적이다.

야채 ,과일의 신선도 유지
야채, 과일, 꽃은 스스로 에티렌 가슬를 발생하는데 이 에티렌 가스는 본래 식물의 성숙, 낙엽, 개화, 흡수 작용을 재촉하는 호르몬인데 숯은 이 에티렌 가스를 흡착하여 야채나 과일의 선도를 오래도록 유지하게하여 준다. 그러므로 냉장고의 야채실 바닥에 숯을 놓아두고 신문지 등으로 덮은 후 그위에 야채나 과일을 넣어두면 오래도록 신선함이 유지되면서 냉장고의 냄새까지 없애주는 일거이득의 효과를 얻게된다.

회세제가 없는 세탁방법
세탁기에 세재 대신 숯이 들어 있는 망사를 넣고 늘 하던 대로 세탁을 하면 세탁물의 때가 빠질뿐 아니라 촉감이 부드럽고 기분이 좋게 느껴진다. 특히 피부가 약한 사람이나 어린아이들에게 추천 해 드리고 싶은 안전한 세탁 방법이며 때가 많은 부분은 미리 비누를 묻혀 두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헹굴 때 식초을 큰 스푼 하나 정도 넣으면 더욱 부드러운 빨래를 얻을 수 있으며 세제를 쓰지 않으므로 헹굼이 쉽고 물, 전기, 시간이 절약된다.
참숯은 가능한 단단하고 부서지지 않은 것을 사용하며 사용량은 빨래의 양과 비교하여 눈 짐작으로 넣으며 부서지지 않는 한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술맛을 부드럽게
술을 마실 때 술잔 안에 조그만 숯 한 조각을 넣어 두고 마시면 술맛이?부드러워지고?술의 독성을 제거하여 준다..

참숯목욕
욕조에 물을 받아 숯1kg 정도를 망사에 넣어 욕조 안에 넣으면 물이 알칼리성이?되고 물의 분자 활동이 활발해져 마치 온천욕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수 있고?피부미용이나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쌀벌레 퇴치
쌀통에 숯과 건조마늘을 섞어 넣은 주머니를 넣어두면 쌀벌레가 생기지 않을 뿐 아니라 숯의 흡착성과 원적외선의 영향으로 쌀이 눅눅해지지 않고 오래도록 햅쌀과 같은 상태가 유지된다.

자동차 엔진소리를 부드럽게
숯?약3kg 정도를 작은 바구니 등에 담아 자동차 의자 밑에 놓아두면 바로 자동차의?엔진 소리가 부드러워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숯에서 발산되는 음이온의?영향으로 운전자의 피로가 덜하며 차안의 공기까지 정화가 된다.

코고는 병을 고치자
침대 밑이나 침실 안에 숯을 놓아두면 코를 골지 않고 수험생의 머리맡에 숯을 놓아두면 머리가 맑아져 학습에 도움이 된다.

전자파 차폐
가전제품 근처에 약 1kg 정도의 숯을 용기에 담아 놓아두면 전자파를 흡수하며 가전 제품의 성능도 좋아진다

애완동물의 청결유지
개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의 집 근처에 숯을 놓아 두면 동물의 냄새도 막아 줄 뿐 아니라 진드기를 방지하여 준다.

주거병 방지
콘크리트로 사방이 둘어 싸여 생활하는 주부들은 신경통, 관절염, 두통, 가슴 답답함 등의 주거 병이 유발 되는데 숯은 좋지 못한 물질과 습기를 흡수하여 주거?주거환경에서 오는 질환을 해결해 준다.?집을 건축할 때 마루바닥에 숯을 깔거나 천장에 넣어두면 좋짐만 그렇지 못할 경우 1평당 1Kg을 기준으로 집안 곳곳에 놓아둔다

수도물을 광천수로 만들자
나무는 자랄 때 대지로부터 자기성장에 필요한 광물성 영양분을 섭취하여 성장하기 때문에 많은 영양분을 골고루 갖고 있다.
그런 나무가 숯으로 구워지면 미네랄 성분이 숯에 농축된다. 그리고 숯은 통수성(通水性)이 생겨 물에 잘 녹는다. 따라서 수돗물에 잘 녹으면 미네랄이 녹아 알칼리성 광천수가 되는 것이다.
더구나 숯에는 냄새제거 효과도 있고 미생물을 분해하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깨끗한 물이 된다. 또한 숯에는 원적외선 기능도 있기 때문에 몇 개의 덩어리로 되어 있는 물의 분자를 잘게 나눈다.
그러면 산소량이 많아진다. 그 결과 물을 마시면 몸에 흡수가 잘되며 순하면서도 맛있는 느낌을 주게 된다
만드는 방법
① 우선 흐르는 물에 세제가 묻지 않은 수세미로 숯을 깨끗하게 씻는다. 이때 세제 사용은 절대 금물이다.
② 10분 정도 물에 끓여서 소독을 한다.
③?곧 불을 끄고 물이 잘 빠지는 용기에 건져 냉각 시키고 서늘한 곳에서 말린다.
④?숯을 수돗물이 담긴 용기에 넣고 냉장고에다 하룻밤 정도 두면 맛 좋은 광천수가 된다.
⑤ 정화된 물은 다른 용기에 옮기고 계속 물을 부어 정수한다.
⑥ 2주에 한번정도 ①②③을 반복하면 미네랄 섭취는 3개월 사용이 가능하고 미네랄을 기대하지 않으면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물 1L에 숯 70g정도가 기준이다.


숯으로 맛있는 밥을 짓는다
숯으로 맛있는 밥을 짓는다
1993년 일본은 기록적인 여름철 냉해로 대흉작을 맞아 쌀 부족을 크게 당했다. 일본 정부는 그 대책으로 캘리포니아, 오스트리아, 그리고 태국에서 많은 쌀을 수입했다.
그런데 특히 태국 쌀은 일본인의 입맛에 맞지 않고 찰기도 없으며 윤기도 없어 푸석푸석한데다 냄새까지 심하였다.
일본인들은 이 태국 쌀에 숯을 넣어 밥을 지어 보았다. 그랬더니 밥이 부드럽고 맛이 있었다.
게다가 냄새도 안 나게 되어 쌀집이나 슈퍼마켓에서도 쌀과 함께 숯도 팔게 되었다고 한다. 일단은 숯을 넣어서 취사를 하면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된 셈이다.
그러면 왜 맛있는 밥이 지어졌을까?
① 숯에는 원적외선이 방사한다고 앞에서도 설명했다. 이 원적외선이 밥이 되는 온도에 따라 방사되어 그 효과로 쌀알 속까지 고르게 퍼져 들어 밥이 되어, 더구나 숯에서 미네랄이 빠져 나와 칼슘이 익는 과정에서 구수한 맛을 내기 때문이다. 그것은 칼슘 한 캡슐을 취사 때 넣으면 구수한 밥맛이 아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② 또 밥물도 숯이 불순물을 제거하여 깨끗이 정화하기 때문에 밥맛이 좋은 것은 당연한 것이다.

맛있는 밥짓는 방법
① 수돗물을 정화라 때와 같이 숯은 먼전 물로 잘 씻은 다음 끓는 물에 소독한 뒤 말려서 사용한다. 쌀의 물 조정도 보통 때와 같게 하고 쌀 3홉에 직령 3cm, 길이 5cm정도의 숯 하나를 넣고 밥을 하면 된다.
② 숯은 『참숯 백탄』과 같이 딱딱한 것이 좋다.
③ 한번 사용한 숯은 물에 잘 씻어서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하루정도 말린다.
④ 또 10회에 한번쯤은 끓는 물에 끓여 건조시켜 사용하면 효과가 계속된다.
⑤ 숯을 넣었을 때 덤으로 얻는 효과는 밥이 약간 탔을 경우에도 탄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⑥ 보온밥통에 숯을 넣어두면 산화를 막는다.
⑦ 다음 식사를 위해 남은 밥을 보온 밥통에 넣어 두었을 때나 찬밥을 보관할 때도 숯 하나를 넣어두면 탁월한 효과를 볼수 있다. 밥통에서 밥이 누렇게 된다거나, 냄새가 난다거나, 푸석푸석해 진다는 것 은 열을 가한 음식물이 일정한 시간을 지나서 산화(酸化)해 간다는 증거이다.

우리 조상들이 숯을 이용하기 시작한 것은 약 2천 6백년 전으로 추정되며 신라시대에 숯불로 밥을 지어먹고 차를 끓여먹었던 기록이 있다.?숯은 우리 조상들과 인연을 맺은 후 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없어서는 안될 생활 필수품처럼 사용되었는데 집이나 농토의 경계표시를 위해 숯을 묻어두기도 하였으며 할머니들은 숯을 가정 비상약처럼 보관해 두 었다가 손자들이 배앓이를 할 때 물에 숯가루를 타서 손가락으로 휘휘 저어 먹여 감쪽같이 치료 해 내기도 하였으며 장을 담글 때에도 숯이 중요한 재료가 될 만큼 조상들의 생활과 숯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었다.?그외에도 조상들이 생활에 이용한 숯의 용도는 대단히 다양했는데 그 사용 내용을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

숯화로를 사용한 난방

다리미의 가열에 이용

필기 도구로의 이용

우물을 팔 때 밑바닥에 숯을 묻어 정수하게 함.

장독에 숯을 띄워 독안에 독소와 냄새를 제거하고 곰팡이 등에 의한 부패를 방지함.

가정의 상비약으로 이용 :배탈이 났을 때 숯가루를 갈아 물에 타서 마시거나 효성이?뛰어난 사람들은 부모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 소지탄을 물에 타서 드리곤 했으며 집 짐승이 잔병이 들렀을 대에도 숯을 사료에 섞어 먹이곤 하였다.

논에 숯을 뿌려 농약을 뿌리지 않고도 풍성한 수확을 거둠.

건축에 이용 : 경주 석굴암, 불국사,?김제 금산사등의 고찰 밑에는 수 많은 양의 숯?이 묻혀 있으며 해인사 경판전에는 곰팡이나 거미줄을 찾아 볼 수 없는 것도 경판전?주변에 다량으로 매설된 숯의 힘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기를 낳은 집에서는 문에 금줄을 걸었으며 아기의 첫 외출 때에는 이마에 숯검정을?칠 했는데 이는 잡귀로부터 아기를 보호하려는 믿음이었다. 또 음력 정월 16일에는 귀신날이라하여 귀신들이 돌아 다니는 날로 여기고 무명주머니에 숯을 넣어 대문에 달아 두었다가 이 주머니를 태우면 귀신이 이 불을 보고 달아 난다고 믿었다.

경국대전에는 해마다 번호를 정해 차례로 서울로 올라가 각 관사에 배정된 목탄을 준비하라는 기록이 있으며 중종 24년에는 "숯을 만들어 의미적으로 바쳐야하는 향탄산이라는 제도가 있어 백성의 원성이 자자했다"는 기록이 있어 숯이 세금으로도 이용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물체를 썩지 않게 하는 숯의 신비한 성분
왕실에서는 무덤을 쓸 때 많은 양의 숯을 묻어 묘에 물이 차지 않게 하였는데 1972년 중국 호남성(湖南城) 장사시(長沙市)에서는 2100~23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고분이 발견되었다. 고고학적인 가치도 가치지만 사람들을 가장 놀라게 한 것은 무려 2천년이 지났는데도 죽은 지 나흘 밖에 안된 것처럼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는 사체의 상태였다. 50대 안팎으로 보이는 여인은 150cm의 키에 혈액형은?B형, 사망원인은 협심증인 것으로 부검 결과 밝혀졌고, 위 속에는 생전에 먹었던 것으로 짐작되는 오이 씨앗이 남아 있었는데 씨앗을 발아시킨 결과 모두 싹을 틔웠다고 한다. 관을 덮고 있는 화려한 비단도 당시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세상을 놀라게 하였는데 이것 또한 그 무덤 주변에 묻힌 5톤가량의 숯의 힘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얼마 전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팔만대장경은 만들어진 지 7백년이 넘었지만 목판의 보관상태는 신비에 가깝다고 할 만큼 원형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는 팔만대장경의 보존이 제작 과정에서 나무를 바닷물에 담갔다가 건조한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고, 경판을 보관하는 장경각 설계의 과학성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배웠지만 과연 목판을 7백 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그것 뿐일까?
불가사의하게 보이는 고분과 장경각 주변에는 대규모의 ‘숯’이 묻혀있었다. 사람들은 2천 년이 넘도록 사체가 상하지 않고 보관된 비밀을 밝히기 위해 고분에 대한 다각도의 연구와 조사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고분 발굴 작업이 완전이 끝났을 때 주변에서 발견된 숯의 양은 5톤 가량에 이르렀고, 그 후 중국의 다른 지역과 일본에서 발견된 고분 주변에서도 다량의 숯이 발견되었다.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장경각 밑에도 건물의 배열을 따라 많은 양의 숯이 묻혀있다. 숯이 가진 어떤 힘이 사물을 시간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드는 것일까?
숯의 성분은 탄소가 75~85퍼센트이고 회분, 즉 미네랄 성분이 2~3퍼센트이다. 탄소는 전기를 전달하는 힘, 즉 전도성이 매우 강한데 나무보다 10 *16배 빠르다. 이러한 탄소질이 연료로서의 효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강한 전기를 흡수하는 힘 또한 지니고 있다.
숯은 부패되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썩지 않는다는 것인데, 물질이 썩는다는 것은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양이온과 음이온의 관계가 깨지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물은 양이온 수소(H)두개와 음이온 산소(O) 한 개, H₂O로 이루어져 있다. 물이 썩는 것은 산소가 날아가고, 수소만 남아 썩게 되는 것이다. 물질의 구성성분 중에서 양이온은 쉽게 썩는 성질이 있다. 탄소가 주성분인 숯을 음식 가까이 놓아두면 좀처럼 썩지 않는다. 그 이유는 숯의 탄소성분이 음이온을 계속 방사해 자신은 물론 주변에 놓인 사물까지도 신선한 상태를 유지시키기 때문이다.
왕실에서는 무덤을 쓸 때 많은 양의 숯을 묻어 묘에 물이 차지 않게 하였는데 1972년 중국 호남성(湖南城) 장사시(長沙市)에서는 2100~23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고분이 발견되었다. 고고학적인 가치도 가치지만 사람들을 가장 놀라게 한 것은 무려 2천년이 지났는데도 죽은 지 나흘 밖에 안된 것처럼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는 사체의 상태였다. 50대 안팎으로 보이는 여인은 150cm의 키에 혈액형은?B형, 사망원인은 협심증인 것으로 부검 결과 밝혀졌고, 위 속에는 생전에 먹었던 것으로 짐작되는 오이 씨앗이 남아 있었는데 씨앗을 발아시킨 결과 모두 싹을 틔웠다고 한다. 관을 덮고 있는 화려한 비단도 당시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세상을 놀라게 하였는데 이것 또한 그 무덤 주변에 묻힌 5톤가량의 숯의 힘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 조상들과 숯은 대단히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나 급격한 산업화로 인해 그 중요성이 점차 잊혀져 지금은 주변에서 숯을 찾아보기조차 힘든 실정이지만 근래에 들어 점차 숯의 중요성이 부각되어 가고 있는 것은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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